The Great Korea Statecraft

글로벌 허브국가를 지향하는 백년대계(百年大計) 한반도 국토전략 담론과 대한책략(大韓策略) 그리고 베세토•아시아•글로벌튜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와 고용위기가 심화되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해 지속가능발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돌파하고, 격화되고 있는 미중간 경제전쟁과 패권전쟁을 해쳐 나갈 국가 대전략인 대한책략(大韓策略)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책략(大韓策略)은 세계패권국인 미국과는 대한민국 건국이후 이래 오랜 전통인 한미동맹(韓美同盟)을 더욱 강화하는 맹미(盟美)와, 중국과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친하게 교통하여 통상(通商)을 영위하는 통중(通中)과, 가까운 인접국가인 일본과는 화평하게 지내는 교린(交隣)을 심화하는 교일(交日)과, 북방 유라시아 국가인 러시아와는 과학기술과 인적교류를 촉진하여 한반도를 유럽과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연아(連俄)정책을 화두로 하는 창조적 대한민국 경세책략이다.
베세토튜브와 글로벌튜브의 새로운 교통수단을 구축한 데는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며 베세토튜브는 30만명의 직접고용과 300만명의 간접고용효과가 기대되고 글로벌튜브는 약 1억명 이상 일자리가 창출되는 “경세제민의 길”이다.
한반도 평화경제에 매몰되어 대륙국가인 중국·러시아와의 간선 철도·도로 연결에만 집중할 경우 한반도가 대륙의 말단부로 전락할 수도 있다.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아세안(ASEAN)·인도·호주·뉴질랜드 등 태평양 국가는 자유민주 시장경제 국가로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북방 대륙과 함께 태평양·인도양·대서양 국가들과의 연결·협력을 강화하여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균형을 도모하여야 한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북한(後朝鮮)땅을 우회하여 인류 전체의 운명과 공동 번영에 기반을 둔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번영 프로젝트이다.

생태문명(生态文明) 건설의 첫 삽은 베세토·글로벌튜브이다!

지구는 모든 인간이 선진국 국민처럼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고 엄청난 쓰레기를 배출하며 끊임없이 자연을 착취하고 파괴하는 것을 감당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산업문명의 유토피아는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것이었다. 지속 불가능한 관행에 녹색 페인트를 칠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생태문명(生态文明, Ecological Civilization)은 인간화된 과학기술 문명인 동시에, 과학적 사유로 보완된 인문 정신문명이 하나의 유기적인 통합 형태를 갖춘 제3의 문명이다. 자본주의와 산업문명의 폐해를 치유하는 21~22세기 보편적 인류문명인 생태문명 건설의 첫 삽은 베세토튜브 건설이 될 것이다.
‘베세토튜브연구회’는 삼상궤도(三相軌道, Three Phase Track)기술 기반의 극極초고속 튜브셔틀 시스템의 연구과 함께, 베세토튜브,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 건설을 위한 국제사회의 각 행위자인 국가, 국제기구, NGO, 개인들의 기대가 수렴되는 일련의 국제적 규범체계 및 실행절차를 의미하는 국제레짐(international regimes) 이론을 개발코자 한다.
이렇게 개발되고 축적된 지식과 지혜는 천하일가(天下一家)의 사해동포(四海同胞, Cosmopolitan)들이 함포고복(含哺鼓腹)하는 소강사회(小康社會)와 대동사회(大同社會)의 ‘마실길’인 베세토튜브(한중일), 아중해튜브(한중일+러시아, 대만), 아시아튜브(아세안, 인도아대륙, 중동), 태평양튜브(NAFTA), 북극해튜브(EU) 건설에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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