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명암과 동아시아 경제통합의 플랫폼인 베세토 튜브

선진국을 중심으로 반세계화 움직임과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일차적인 원인으로 소득불평등 심화를 지목하고 있다. 소득불평등 확대로 촉발된 선진국 유권자들의 불만이 ‘반세계화’라는 형태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점증하는 불확실성과 장기적인 수출환경 악화, 대중국 수출 중심으로 전개되는 동아시아 역내 교역의 불안정성, 중국의 산업 발전에 따른 수직적 산업내무역의 한계, 그리고 역내 소비수요 확대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역내 무역의 거래비용을 줄여 가격을 인하하고 소비를 활성화해 다시 무역을 창출하는 선순환구조를 형성하여야 한다. 베세토튜브와 아시아튜브는 한중일과 아세안(ASEAN)을 하나로 연결하는 ‘마실길’로 아시아경제공동체의 ‘마중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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