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경제 vs 튜브경제 일자리창출 톺아보기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는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거래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플랫폼 경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과도 맞물려 있는 개념이다.
자본과 기술이 합작하는 로봇은 인간의 육체노동을,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정신노동을 대체하고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노동을 구축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4차산업혁명과 플랫폼경제의 고용창출 낙수효과는 더욱 더 기대할 수 없는 허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베세토튜브를 시작으로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로 영장될 글로벌튜브를 건설하는데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글로벌튜브”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길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지구와 문명, 사회,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생태문명 마중물”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튜브피아(Tubepia)를 시현하여 아중해(亞中海) 일원을 대동사회로 안내하고 세계평화화와 공동번영에 이바지 하는 일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는 일보다 더욱 가치있는 목표이다.

우리모두 다함께 “조만장자”가 되는 베세토·글로벌튜브

국제구호기구 옥스팜(Oxfam)은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가속화되는 현상을 적시한 보고서인 ‘99%를 위한 경제(An economy for the 99%)’에서 빌 게이츠를 포함해 세계 최고 갑부 8명이 보유한 자산은 세계 인구 절반인 36억 명의 재산 총합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옥스팜은 보고서에서 ‘경제성장의 혜택이 갑부들에게 집중되면서 나머지 사회, 특히 극빈층들은 더욱 고통받는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 경제가 최상위층 부자들에 대한 과도한 보상을 멈추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생태문명의 유토피아(理想鄕)인 튜브피아(Tubepia)를 시현할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암호화폐, 에너지저장(ESS),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의 융복합이 필요하며, 1조 달러가 넘는 건설비가 소요되고, 50년 동안 1억 개가 넘는 일자리가 창출되는 조만장자가 탄생할 미래산업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의 미래상은 우리모두 다함께 조만장자가 되는 것이다. 베세토튜브연구회는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보편적 담론(narrative)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긴 호흡으로 베세토튜브·아시아튜브·글로벌튜브 건설을 주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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