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토∙글로벌튜브는 분절된 세계의 연결과 지구촌 평화·공동번영의 미래를 창조하는 길이다…

지구촌의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고, 다시금 공동의 선을 추구하며 번영의 길로 나가가는 길은 멀고도 험한 길이다. 2018년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분절된 세계에서 공동의 미래 창조(Creating a Shared Future in a Fractured World)’였다.
세계경제 침체속에서 일자리 부족이슈, 경제적 불평등, 사회적 양극화, 환경위험의 증대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서는 작은 이해 관계를 넘어 인류 전체의 운명에 기반한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작은 이해관계를 넘어 인류 전체의 운명과 공동 번영에 기반을 둔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자국우선주의 탈피, 지속성장 가능한 경제 구축, 미래를 대비한 新 글로벌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공동 번영의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베세토튜브를 시작으로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로 영장될 글로벌튜브를 건설하는데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글로벌튜브”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길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지구와 문명, 사회,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생태문명 마중물” 프로젝트이다. ‘분절된 세계에서 공동의 미래 창조(Creating a Shared Future in a Fractured World)’하여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에 이바지 하는 튜브경제의 시현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는 일보다 더욱 가치있는 목표이다.

플랫폼경제와 튜브경제 그리고 삼위일체 삼각경제

기차역 플랫폼이 수많은 사람·물건이 오가는 도시의 기본 인프라인 것처럼,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는 융·복합을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여러 산업에 걸쳐 꼭 필요한 빅데이터·AI 등 핵심 인프라·생태계를 갖추고 활용하는 경제를 뜻한다.
수소경제는 아직 시기상조이며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의 독립형 노동자(independent worker)는 노동환경이 비정규직보다 열악한 자영업자로 전락하여 최저임금도 보장받지 못하는 노동시장의 묵시록이 될 수 있어 제4차산업혁명의 고용창출 낙수효과는 더욱 더 기대할 수 없는 허상이 될 수 있다.
베세토∙글로벌튜브(汎球管道, Global Tube)라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구축한 데는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글로벌튜브”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길이다.
“삼상궤도 기술방식”과 “삼위일체협치” 및 “삼위일체 튜브본위제 암호화폐” 발행을 통한 베세토∙글로벌튜브 건설은 삼위일체 삼각경제(三角經濟, Triangular Economy)와 튜브경제(TubeEconomy)로 시현하여 산업문명의 연착륙과 생태문명을 견인할 것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로 제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서자!!!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는 역사학자인 아널드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가 처음 사용하였다. 그는 기술혁신은 한순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점진적이고 연속적인 과정으로 보았다. 제4차 산업혁명은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의장으로 있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주창된 용어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보고서 < 직업의 미래 The Future of Jobs>는 앞으로 5년간 전 세계에서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반면 새로이 210만 개의 일자리가 생겨나게 되어, 이 기간 중 전체적으로 500만여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굴뚝산업의 연착륙과 신성장동력 확보 방안인 베세토튜브와 글로벌튜브(汎球管道, Global Tube)라는 새로운 교통수단을 구축한 데는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튜브노믹스(Tubenomics)의 “베세토∙글로벌튜브”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길이 될 것이다.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의 기본틀을 형성하고 천하일가 사해동포의 마실길로 ‘생태 문명(生态文明)의 마중물인 “평화프로젝트”를 표징한다.

베세토·글로벌튜브로 동아시아·지구촌의 중심에 서자!!!

세상의 중심은 어디일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옴파로스(Omphalos)를 세계의 중심으로 생각했고, 호주 원주민들은 울루루를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했다. 중국인들은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며 “중화(中华/中華)”를 외친다.
울루루나 옴파로스는 ‘배꼽’,’세계의 중심’, ‘방패의 중심돌기’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들로 중앙 또는 중심을 의미한다. 역대 강대국들은 팍스 로마나(Pax Romana),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nica), 팍스아메리카나(Pax Americana) 등으로 이름을 매겼다. 우리도 시야를 크게 넓혀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외쳐도 뭐라할 사람은 없다.
세계지도를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있다. 좌측 일본 열도의 후지산(富士山)과 산동반도의 태산(泰山)이 내백호와 내청룡으로 한반도를 감싸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한반도 남쪽에는 영산인 한라산(漢拏山)이 안산(案山)을 형성하고 있으며 저멀리 호주대륙의 에어즈록(Ayers Rock, 울루루산)이 조산(朝山)의 형상을 갖고 있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대한민국을 “지구촌의 중심”으로 안내하고 지구와 문명, 사회,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생태문명 마중물”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튜브피아(Tubepia)를 시현하여 아중해(亞中海) 일원을 대동사회(大同社會)로 안내하는 것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는 일보다 더욱 가치있는 목표이다.

만석꾼 vs 억만장자 vs 조만장자 및 베세토·글로벌튜브

과거 농업문명시대의 큰 부자를 상징하는 말은 천석꾼, 만석꾼이었다. 경주 최부잣집은 12대(代) 약 300년간 쌓아온 부(富)를 사회에 내놓은 ‘명부(名富)’이다. 거지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고 밥을 먹여주는 선행을 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이었다.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산업문명은 백만장자(Millionaire)를 거쳐 라는 말은 20세기 들어 석유왕 록펠러(John D. Rockefeller)와 같은 억만장자(Billionaire)가 등장시켰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약육강식에 따라 독과점 현상이 심해지면서 부자들의 재산이 크게 불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세계는 억만장자의 1,000배 자산을 보유한 조만장자(兆萬長者, Trillionaire)의 탄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래학자로 ‘미래파의 총재’로 일컫기도 하는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Davinci institute) 소장은 ‘조만장자(兆萬長者)’는 새로운 상품이나 미개척 시장을 전제로 출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가 예측한 미래산업의 18가지 미래 황금알 비즈니스모델은 베세토(글로벌)튜브와 같은 울트라 초고속 수송수단(Ultra High Speed Transportation), 암호화폐(Cryptocurrency), 에너지 저장(Energy Storage),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모두 베세토(글로벌)튜브와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베세토·글로벌튜브 건설비와 ‘튜브본위제’의 삼위일체 암호화폐

2,177 km의 베세토튜브는 약 2000억 달러(200조 원), 5,540km의 아시아튜브, 11,180 km의 태평양튜브, 6,892 km의 북극해튜브 등 글로벌튜브는 약 2,000~3,000조 원(2~3조 달러)의 건설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필요한 자금은 참여국가와 기업 및 세계시민들에게 달러와 위안화가 아닌 “제3의 통화”인 “글로벌튜브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조달하면 해결할 수 있으며 베세토튜브는 약 33만명, 글로벌 튜브는 약 1억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삼상궤도 방식의 베세토튜브~글로벌튜브 건설을 위한 암호화폐(Cryptocurrency) 발행은 “튜브본위제(Tube Standard)”가 바람직하다. 화폐 종류는 튜브실버(管銀, TubeSilver), 튜브브론즈(管銅, TubeBronze), 튜브아이언(管鐵, TubeIron) 3종의 화폐가 튜브골드(管金, TubeGold)와 연동되는 삼위일체(Trinity)형 암호화폐로 발행된다.
“튜브본위제(Tube Standard)”는 금본위제(Gold Standard)의 장점인 안정적 통화 수급, 환리스크의 감소, 참여국가의 무역수지와 재정수지의 균형의 담보, 외부 환투기세력의 영향력 배제 등으로 안정적인 글로벌튜브의 가치유지와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한중일의 외환 보유액은 2016년 기준 대략 5조 $(중국-3.308조$, 일본-1.248조$, 한국-0.366조$)의 천문학적 금액이 달러트랩에 걸려 저수익의 미국 국채에 묻혀 있다. 한중일 외환보유액의 3.6%의 금액만 투입하면 베세토튜브를 건설할 수 있다.
또한, 2015년 글로벌채권시장 규모는 94.4조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아시아패러독스를 극복하고 한중일 3국간 대타협과 바람직한 협력관계가 구축되어 베세토튜브 프로젝트가 발진되면 200조 원(약 2000억$)의 투자비와 2~3조 달러 규모의 글로벌튜브 건설비는 글로벌 채권시장 규모(94.4조 달러) 대비 0.2%와 2~3%로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앞다투어 매집하는 안전자산으로 평가될 것이다.

미중(美中) 패권경쟁과 한반도평화 및 베세토·글로벌튜브

미중(美中) 패권경쟁은 이른바 투키디데스 함정(Thucydides’ Trap)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한반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 간의 갈등이 맞부딪치는 연변지대(림랜드, rimland)이다.
미중일러 4대 강대국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이러한 삼각관계의 순기능을 활용하는 ‘삼자주의 (trilateralism)’협력은 대한민국의 생존전략이다. 한미일, 한중일, 한미중, 한미러, 한일러, 한중러 등의 3각 협력의 틀을 개발하고 심화시킬 때 한반도 평화체제는 더욱 굳건해지고 공동번영의 길이 열릴 것이다.
베세토튜브는 진공 다중튜브(Multi Tube)내 정삼각형 꼭짓점 A(π/2), B(7π/6), C(11π/6)의 삼상(three phase)도메인에 자기부상 궤도(track)가 안치되어 단상궤도 방식보다 √3(1.7320) 배의 부상력과 견인력 및 내진동 특성을 갖게 되고 1/√3(0.577)의 부상력과 견인력만으로 단상궤도 방식과 동일한 특성을 갖는 성(省)에너지 자기부상 시스템이다.

농업문명(1) vs 산업문명(2) vs 생태문명(3) 그리고 베세토·글로벌튜브

베세토튜브는 아시아 중핵국가인 한중일 3국의 국제협력 프로젝트로 1차문명인 농업문명(Agricultural Civilization)과 2차문명인 산업문명(Industrial Civilization)을 거쳐 3차문명인 생태문명(Ecological Civilization)으로 전환하는 시금석(試金石, touchstone)이다.
생태문명(生态文明, Ecological Civilization)은 인간화된 과학기술 문명인 동시에, 과학적 사유로 보완된 인문 정신문명이 하나의 유기적인 통합 형태를 갖춘 제3의 문명으로 농업문명(1)과 산업문명(2)이 생태문명과 조화를 이루면 자본주의와 산업문명의 폐해를 치유하는 21~22세기 보편적 제3의 인류문명으로태어날 것이다.
‘베세토튜브연구회’는 삼상궤도(三相軌道, Three Phase Track)기술 기반의 극極초고속 튜브셔틀 시스템의 연구과 함께, 베세토튜브,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 건설을 위한 국제사회의 각 행위자인 국가, 국제기구, NGO, 개인들의 기대가 수렴되는 일련의 국제적 규범체계 및 실행절차를 의미하는 국제레짐(international regimes) 이론을 개발코자 한다.

일자리를 구축(驅逐)하는 4차 산업혁명과 베세토튜브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한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으로 세계를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어 진정한 글로벌 시대를 열어줄 새로운 교통 매체인 베세토튜브와 글로벌튜브망은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의 기본틀을 형성하고 탈 산업화 시대이자 ‘생태 문명(ecological civilization)’인 22세기 모범적인 생태 패권국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베세토튜브,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 대서양 등으로 연장될 글로벌튜브는 5대양 6대주를 연결하는 지구공학적 차원의 사상 최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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