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Korea Statecraft

코로나19로 야기된 글로벌 대대공황(太恐慌, 태공황)과 루비콘강을 건넌 건곤일척(乾坤一擲)의 미중 패권전쟁의 파고를 극복하는 베세토·글로벌 튜브

국제정치이론에서 ‘균형자’ 혹은 ‘양다리 걸치기’는 강대국의 행동을 설명하고 강대국을 향한 정책 방안 중 하나다. 약한 나라가 균형자 혹은 양다리 걸치기를 하면 가랑이가 찢어지고 양 강대국 모두로부터 불신과 포기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정책이다.
상대적으로 약한 나라는 어느 한편에 매달려 가는 밴드왜건(Bandwagon)이 안전한 정책이다. 그런데 어떤 강대국과 동행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적 정답은 ‘이길 편’에 서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문제인 ‘누가 이길지를 어떻게 아느냐는 것’의 정답은 ‘힘이 강한 편이 이길 것’이다. 
중국의 패권강화와 참여국가 들을 빚더미와 깊은 채무의 수렁에 빠트리는 약탈적 일대일로(一带一路) 프로젝트와 미국의 반(反)중국전선인 경제번영네트워크(EPN)는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
22세기 생태문명 사회를 살아갈 사해동포(四海同胞, Cosmopolitan)와 함께 상생하고 공영하는 것만이 산업혁명 이후 식민지와 자원약탈형의 서구 근대문명을 초극(超克)하는 아시아적 가치(Asian Values)를 증명하는 제3의 지름길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지구촌 평화와 공동번영을 담보하는 ‘평화프로젝트’이며, 파편화되어 분절된 세계(Fractured World)를 하나로 연결하는 천하일가·사해동포의 “마실길”로 21~22세기 ‘생태문명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주도로 이 길을 활짝 열어갈 때 한국몽(韓國夢)이 이루어 질 것이며 패권쟁탈과 패권저지라는 오염된 정치목적의 국가이기주의와 민족주의를 극복하고 참여 국가의 의구심을 해소하여 전지구적 협력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계에 봉착한 산업문명의 마이너스 성장과 탈성장의 미래인 생태문명 그리고 베세토·글로벌튜브

역사적으로 실크로드, 로마가도와 같은 열린 길은 문명의 교류와 교역을 촉진하여 부(富)를 키우고 평화를 가져 왔다. 국가의 안전보장과 경제를 위해 방벽을 쌓고 무역장벽을 치는 것은 갇힌 사회로 가는 지름길로 결코 미래를 위해 바른길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탈석유(Post Oil) 시대의 글로벌 운송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 “튜브피아(Tubepia)”는 튜브(Tube)와 유토피아((Utopia)의 줄임말로 생태문명(生态文明) 시대의 물류인터넷(Internet of Logistic, IoL)을 표징(表徵)한다.
저(低)엔트로피의 생태문명 경제체제에 적합한 교통모드 시스템으로 배세토(글로벌튜브)는 5대양 6대주를 연결하는 지구공학적 차원의 사상 최대규모 프로젝트이다. 글로벌튜브로 시현될 튜브피아(Tubepia)는 인터넷과 같은 거버넌스의 새로운 프레임워크가 요구된다.
베세토튜브에 200조 원(약 2,000억$), 범구관도(汎球管道, Global Tube)건설에 2~3조 달러가 소요될 것이며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이다. 글로벌 채권시장 규모(94.4조 달러) 대비 0.2%와 2~3%로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 앞다투어 매집하는 안전자산으로 평가될 것이다.

비대면 디지털 플랫폼경제 위주의 ‘한국판 뉴딜’로는 폭망하는 한국경제와 글로벌 대대공황 극복이 불가능하다…베세토∙글로벌튜브는 지구촌 평화와 공동번영의 플랫폼이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 감염병 사태로 유발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우리 경제의 질적 도약 계기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에서 출발하여 우리 경제 전반의 비대면(Untact)과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에 대비해 사회·경제적 인프라를 재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비대면 디지털 플랫폼 경제(Platform Economy)는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거래하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플랫폼 경제는 제4차 산업혁명과도 맞물려 있는 개념이다.
자본과 기술이 합작하는 로봇은 인간의 육체노동을, 인공지능(AI)은 인간의 정신노동을 대체하고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노동을 구축(驅逐)할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4차산업혁명과 플랫폼경제의 고용창출 낙수효과는 더욱 더 기대할 수 없는 허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베세토튜브를 시작으로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로 영장될 글로벌튜브를 건설하는데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글로벌튜브”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길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지구와 문명, 사회,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생태문명 마중물”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튜브피아(Tubepia)를 시현하여 아중해(亞中海) 일원을 대동사회로 안내하고 세계평화화와 공동번영에 이바지 하는 일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인류를 달과 화성에 보내는 일보다 더욱 가치있는 목표이다.

코로나19와 약골(弱骨)의 허접한 현대 산업문명 그리고 생태문명과 베세토글로벌튜브

코로나19로 산업혁명 이후 250년 동안 우리가 애써 쌓아올린 현대 문명의 초라한 몰골이 드러났고 그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지구촌을 긴밀하게 연결시켜줄 것이라는 4차 산업혁명의 화려한 꿈은 멀어지고, 각자도생하는 성곽국가의 질곡이 눈앞에 어른거리고 있다.
글로벌 코로나19 사태는 ‘작고도 강한 정부’를 추구하는 신자유주의의 큰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정부의 역할에 대한 재조명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이후 사회는 어떻게 변화할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영향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되며 경제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탈세계화는 국제사회경제는 탈중국화의 글로벌 밸류체인(global value chain)의 분열이 예견된다. 각국은 덜 효율적이더라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밸류체인의 의존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생산, 공급, 혁신 네트워크를 재구성할 것이다.
한국 경제에 있어서는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로 탈중국화로 인해 발생하는 중국 경제의 변화가 위기가 될 수 있는 반면, 탈중국이 가져오는 글로벌 밸류체인의 공동화 부분을 한국 산업이 새롭게 차지함으로써 밸류체인 상에서 보다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 일자리가 창출되는 “베세토·글로벌튜브“의 튜브경제(Tube Economy)는 제3의 길이다. 그 길은 동아시아·지구촌 평화와 공동번영을 시현하여 “세상을 경영하고 세계시민의 후생을 증진“하는 현대판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길이다.
베세토튜브와 글로벌튜브는 석유가 점점 고갈되더라도 그 충격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고 석유로 좀 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우리 세대에서 시작해야 한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시작해야만 탈석유 시대와 생태문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후손들이 완성할 수 있는 과업이다.

미중 패권전쟁의 격화로 어른거리는  제3차 세계대전 vs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의 베세토·글로벌튜브

제3차 세계 대전(World War III, 第三次世界大戰)은 인류 대부분이 참여했던 지난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인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전 세계적인 대규모 무력 분쟁에 붙여진 명칭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미ㆍ중 정면충돌의 시계를 앞당기고 있다. 미국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을 고사시키는 작전으로 미국의 우방국들로만 산업 공급망을 개편하는 ‘경제번영 네트워크(Economic Prosperity Network)’를 구상하고 있다.
EPN은 미국이 세계 경제 패권 경쟁에서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한 미국 중심 경제 블록을 구축하는 구상으로 미국은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을 탈피하기 위해 경제번영네트워크(EPN) 구축을 준비하면서 한국이 참여하라는 미국의 압박도 점차 노골화하고 있다.
코로나19의 후유증이 기업의 경영을 짓누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요구까지 거세지면 자칫 우리나라 기업들의 글로벌 경영 전략에도 큰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미국 못지않게 중국과의 관계도 중요한 정부와 국내 기업은 말 그대로 양국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이다.
국가의 안전보장과 경제를 위해 방벽을 쌓고 무역장벽을 치는 것은 갇힌 사회로 가는 지름길로 결코 미래를 위해 바른길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대공항 이후 미국발 보호무역이 제2차 세계대전을 낳았다.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약 2~3조 달러의 건설비가 소요되고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지구공학적 프로젝트이다. 이와 함께 산업문명의 연착륙과 생태문명(生态文明)의 마중물 및 동아시아와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담보하는 평화산업(平和産業)이자 평화프로젝트(Peace Project)이다.

개돼지 시사만담_時事漫談

< 헬조선-천조국 최고수뇌 회동>
헬조선Hell朝鮮 최고존엄最高尊嚴 유엔총회 참석길에
천조국千兆國 총통각하總統閣下 도람뿌Trump를 알현謁見할사
각하왈閣下曰 Boiled Ox head삶은소대가리 Shut the mouth셧더마우스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A4용지 소각조치燒却措置 자유대한自由大韓 지키는길
문총통文總統 벙어리돼 외교폭망外交爆亡예방할사
어벙한 개돼지총통은 횡설수설橫說竪說 블라블라Bla Bla

< 국제호구 국제왕따>
살벌한 국제정치國際政治 난장亂場판의 세계질서世界秩序
어벙한 최고존엄 국제호구pushover 국제왕따be bullied
어즈버 개돼지국민들 불쌍하고 애처롭다

< 문총통文總統의 나라다운 나라>
문총통文總統 머리속엔 대한민국大韓民國 귀태鬼胎나라
찬연燦然한 공화국*共和國과 고려연방高麗聯邦 꿈이로다
총통왈總統曰 베네수엘라경유 헬조선Hell朝鮮이 나라다운 나라다

< 주화입마走火入魔 문총통文總統>
문총통文總統 내공폭주內功暴走 주화입마走火入魔 되었도다
뇌腦와몸身 망가져도 적화연맹赤化聯盟 결성하니 Bla Bla Bla
하눌님 천형천벌天刑天罰받아 폐인폐족廢人廢族 길을 가네 Bunga Bunga

개돼지 혁명가革命歌_어즈버 개돼지대혁명大革命 서막序幕이 올랐도다

< 대한민국犬韓民國, ROK 초특급비밀Top Secret>
헬조선Hell朝鮮 통치자는 우리이니 대통령犬統領님
이니는 꼴페미Radical feminism인 정수기淨水器가 지배한다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정수기淨水器를 흠경欽敬하라
< 시발노무색기始發奴無色旗 촛불정권>
촛불은 정의공정正義公正 자기희생犧牲 표징表徵한다
조구기曺國 조로남불曺路男不 개돼지들 분기탱천憤氣撐天
어즈버 시발노무색기*始發奴無色旗 촛불정권 전복顚覆하자
< 등신색기登身嗇氣와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
이니寅는 의인행세義人行世 정적政敵들을 단죄斷罪하니
야당놈 등신색기登身嗇氣 똥오줌糞尿을 못가린다
어즈버 선어부비취*善漁夫非取Sonofbitch 촛불정권 전복顚覆하자
< 막가파 촛불정권>
막가파 촛불정권 단말마斷末魔의 몸부림에
비겁卑怯한 야당野黨놈들 겁먹은 씹선비들
어즈버 개돼지국민만 자유대한自由大韓 수호할 세
< 조구기曺國 형조판서刑曹判書 제수除授이유>
흠많은 조구기曺國를 형조판서刑曹判書 제수除授함은
칼잡이 검찰檢察해체 사회주의社會主義 헌법憲法개정
어즈버 문총통文總統눈에는 국민國民들이 개돼지犬豚다

신 사색당파(四色黨派)로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중용지도인 제3의 길 그리고 베세토∙글로벌튜브

3.1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건국 71주년, 한국전쟁 69주년, 광복 74주년인 2019년의 대한민국은 여야와 지지세력간 서로 상대방을 적폐로 간주하고 진영논리에 따라 반일과 민족주의 진영에서는 보수세력을 “토착왜구”로, 보수 우파진영에서는 진보 종북세력을 “토착빨갱”으로 낙인 찍어 비하하고 있다.
또한 북한핵과 미시일, 사드(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終末高高度地域防禦)배치, 한미동맹 문제 등에 관하여 친미파는 친중파를 중화사상과 사회주의에 물든 “토착짱깨(土着掌櫃)”로, 친중파는 친미파를 “토착양키(Yankee)”로 낙인찍고 있다.
이러한 신사색당파(新四色黨派)는 2020년 4월 15일에 치뤄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궐위나 헌법개정에 따른 임기단축 등이 없는 한 2022년 3월 9일(수요일)에 실시될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욱 가열차게 전개될 것이다.
토착왜구 vs 토착빨갱, 토착양키 vs 토착짱깨 간의 이전투구(泥田鬪狗)가 목하 진행중이고 토착왜구+토착양키 vs 토착짱깨+토착빨갱 연합세력간의 자중지란(自中之亂)은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헬조선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것이다.
글로벌 시대 씹선비들의 후예들인 토착왜구, 토착빨갱, 토착짱깨, 토착양키 라는 신사색당파(新四色黨派)는 대한민국의 기생충(parasite, 寄生蟲)이다. 특히 민초보다 정치권에 기생하여 대한민국을 적들에게 팔아먹는 신사색당파는 박멸하고 중용지도(中庸之道)의 제3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와 경제는 경세제민(經世濟民)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

부존자원이 없어 자원을 수입해 제조·가공·수출해서 먹고 사는 한국경제의 경우에 개방은 더 없이 중요하다. 그러나 대외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으면 경제가 대외환경 변화에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그만큼 불안정성이 커지는 문제점이 있다.
근래 미·중 무역전쟁은 장기간 세계 공급사슬을 어지럽히고, 지속해서 마찰과 불확실성을 야기함으로써 세계 경제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작용을 할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다. 지금은 안보와 경제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국내정치와 국제정치도 분리되어 있지 않은 복잡계의 세계화 시대이다.
그래서 미국과 중국의 건곤일척 패권다툼은 인류의 미래와 지구촌 평화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미·중 패권다툼 속에서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려면 미중간의 게임을 종합적,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다차원적, 복합적 사고에 기초한 국가 대전략(Grand strategy)이 있어야 한다.
그 길은 대한민국의 주도로 함께 생태문명 시대를 열어 가는 제3의 길로 동아시아와 지구촌의 공동번영과 평화프로젝트인 베세토․글로벌튜브를 건설하는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 시기에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베세토·글로벌튜브”는 세상을 다스리고(經世) 백성을 구제한다(濟民)”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정치를 시현할 것이다.

‘제조업 르네상스’로 일자리 창출과 민생정치를 시현하는 베세토·글로벌튜브

정치는 민생(民生)이다. 민생(民生)은 곧 국민의 삶이며 정치는 국민의 삶을 위해 존재한다.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의 살림살이를 보살피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담보하여야 하는 치세(治世)의 핵심으로 단순하게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하면 다 되는 것이 아니기에 정치가 존재한다.
국민들은 자기 세력을 지켜주는 사람들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진정 백성을 살리는 정치, 민생정치를 갈망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인 중 민생을 말하지 않는 사람을 보지 못했고 정치인중 민생을 지키지 않겠다는 사람 역시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조야(朝野)는 국가의 미래 비전도 실종되고 오직 정파의 이익과 권력 획득을 위한 공허한 정의와 성장 및 복지에 대한 현대판 썰경(舌耕)과 썰쩐(舌戰)이 넘쳐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의 진정한 대안은 성장여력을 좀더 키울 수 있는 베세토·글로벌튜브와 같은 “신성장산업“이다.
베세토튜브를 시작으로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튜브로 연장될 글로벌튜브 건설은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다. 일자리 증발이 예견되는 제4차산업혁명과 플랫폼경제 시대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글로벌튜브”는 “경세제민(經世濟民)”과 “민생정치(民生政治)”의 길이다.

시민이 먼저다!!! 국가(정부)와 시장(기업)보다…….

왕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다(군주민수, 君舟民水 혹은 ‘재주복주, 載舟覆舟)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배를 전복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왕은 민의를 잘 살펴야 한다. ‘군주민수’는 교수신문이 선정한 2016년 사자성어이다.
1820년대 자본주의 체제가 확립된 이후 자본주의의 모순이 주기적 공황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독점 자본주의와 금융자본주의는 태생의 한계로 공황(crash)과 경제 위기(crisis)가 불가피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다.
권력(정부)과 통제되지 않는 자본(시장)의 야합인 금권정치(金權政治)는 2008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하여 전세계인을 고통스럽게 하였다. 시장과 정부실패를 예방하고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가권력의 서열을 시민⇒시장⇒정부의 순으로 설정하여야 한다.
시민사회의 역량을 키움으로써 무소불위의 정부권력을 견제하고 정치권력과 탐욕스러운 시장(자본)의 결합인 금권정치(金權政治)의 발호를 억제하고,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Military-industrial complex)의 평화파괴 공작을 봉쇄하여야 한다.
장기 저성장시대의 베세토튜브와 글로벌튜브(汎球管道)는 동아시아와 지구촌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담보하는 “경세제민”의 “평화프로젝트”이다. 대략 50~100년의 기간과 2~3조 달러가 넘게 소요될 것이며 약 1억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되는 ‘실물경제’로 금융과 서비스 등 다방면의 ‘전후방 연쇄효과’가 기대된다. 

제 3의 길과 중용지도(中庸之道) 및 삼위일체협치

제3의 길(the third way)은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와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단점을 배제하고 장점만을 융화시킨 새로운 개념의 차별화전략이다. 기든스(A. Giddens)가 이론적으로 체계화했고 이를 영국수상인 블레어(T. Blair)가 정치노선으로 채택함으로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제3의 길과 맥락이 닿는 “중용”은 유교의 기본경전인 사서의 하나로 극단 혹은 충돌하는 모든 결정(決定)에 있어서 중간의 도(道)를 택하는 현명한 행동의 도를 말한다. 이 사상은 중국 외에도 인도와 서양에서는 그리스의 플라톤(Platon) 또는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에 의하여 주로 전개되기도 하였다.
중용지도(中庸之道)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덮어놓고 좌우 양파의 중간에 서 있는 무시주의나 타협주의나 기회주의가 중용지도는 아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것이 중(中)이요, 늘 평상심을 유지하는것이 용(庸)으로 중용(中庸)은 뚜렷하고 균형이 있는 公明正大(공명정대)함이다.
베세토∙글로벌튜브의 “333모델”은 “삼상궤도 기술방식(Three Phase Track) “과 “삼위일체협치(Trinity Governance,) 및 “삼위일체 튜브본위제 암호화폐(Trinity Cryptocurrency base on Tube Standard)” 발행으로 “동아시아와 지구촌의 마실길”을 건설하여 경세제민(經世濟民)하는 “평화프로젝트”이다.

만석꾼 vs 억만장자 vs 조만장자 및 베세토·글로벌튜브

과거 농업문명시대의 큰 부자를 상징하는 말은 천석꾼, 만석꾼이었다. 경주 최부잣집은 12대(代) 약 300년간 쌓아온 부(富)를 사회에 내놓은 ‘명부(名富)’이다. 거지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고 밥을 먹여주는 선행을 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상이었다.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산업문명은 백만장자(Millionaire)를 거쳐 라는 말은 20세기 들어 석유왕 록펠러(John D. Rockefeller)와 같은 억만장자(Billionaire)가 등장시켰다. 경제 규모가 커지고 약육강식에 따라 독과점 현상이 심해지면서 부자들의 재산이 크게 불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세계는 억만장자의 1,000배 자산을 보유한 조만장자(兆萬長者, Trillionaire)의 탄생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미래학자로 ‘미래파의 총재’로 일컫기도 하는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Davinci institute) 소장은 ‘조만장자(兆萬長者)’는 새로운 상품이나 미개척 시장을 전제로 출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가 예측한 미래산업의 18가지 미래 황금알 비즈니스모델은 베세토(글로벌)튜브와 같은 울트라 초고속 수송수단(Ultra High Speed Transportation), 암호화폐(Cryptocurrency), 에너지 저장(Energy Storage),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모두 베세토(글로벌)튜브와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

태극사상(太極思想)과 삼재사상(三才思想) 및 베세토·글로벌튜브

“셋째 딸은 얼굴도 보지 않고 데려간다.” “화투놀이인 고스톱에서 1번 싸면 재수 없지만, 3번 싸면 나고 3번 고(쓰리 고)를 하면 두배로 준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샤머니즘, 음악, 무용, 신화, 전설, 민담 등 기층문화에 있어서 숫자 3의 상징성은 늘 주목의 대상이었다.
삼상궤도 자기부상 방식은 천지인(天地人)의 삼재(三才)사상과 같이 우주의 영원한 힘인 중력(重力, gravity)을 “완성, 완벽, 영원, 안정, 근원, 조화”롭게 조절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공상태 유지에 유리한 다중튜브와 함께 1,000~2,000Km 극極초고속 주행을 담보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지구환경파괴와 온난화를 초래하는 산업문명의 ‘지구살이’는 100년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아무런 준비없이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가 고갈된다고 생태문명(生态文明)이 저절로 도래하지는 않는다.
베세토튜브(한중일+)와 아시아튜브(ASEAN), 태평양튜브(NAFTA), 북극해튜브(EU), 대서양 등으로 연장될 글로벌튜브는 한중일(韓中日)과 천하일가(天下一家) 사해동포(四海同胞)를 대동사회(大同社會)로 안내할 대동로(大同路)이자 생태문명(生态文明)의 마중물 프로젝트이다.

동아시아 관점의 세계시민사회론과 베세토·글로벌튜브

세계시민주의 (世界市民主義, Cosmopolitanism) 또는 사해동포주의 (四海同胞主義)는 이성을 공유하는 것으로서, 전 인류를 동포로 보는 입장으로 그리스어 κόσμος(kosmos, 세계)와 πολίτης(polites, 시민)에서 유래된 κοσμοπολίτης(kosmopolites, 세계의 시민)에서 유래되었다.
동양사상에서 세계시민주의의 연결고리는 특히 천하일가(天下一家)사상과 유가의 대동(大同)사회론에서 찾을 수 있다. 천하사상은 춘추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인간사회의 보편적 질서를 의미하는 정치적 성격을 띠게 되었고 유가의 대동론(大同論)은 천하사상에서 표방하는 세계의 궁극적 모습을 함축하고 있다.
베세토튜브(北首东管, ベセトチューブ, besetotube)에서 시작하여 아시아튜브(ASEAN), 태평양튜브(NAFTA), 북극해튜브(EU)로 연장되는 범구관도(汎球管道, Global Tube)를 완성하는 과업은 ‘천하일가의 마실길’로 태평천하의 세계질서 구축을 촉발시킬 수 있는 한중일 3국의 시대적 과업이 될 것이다.
22세기 생태문명 사회를 살아갈 사해동포(四海同胞, Cosmopolitan)와 함께 상생하고 공영하는 것만이 산업혁명 이후 식민지와 자원약탈형의 서구 근대문명을 초극(超克)하는 아시아적 가치(Asian Values)를 증명하는 제3의 지름길로 한·중·일 3국이 이 길을 활짝 열어야만 진정한 아시아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칸트의 영구평화론과 세계시민사회론 및 베세토·글로벌튜브

세계시민이라는 개념은 고대에도 존재했다. 고대 그리스의 디오게네스 (Diogenes)는 어디 출신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나는 세계시민(cosmopolites) 이며, 세상이 내 도시(국가)” (Diogenes, VI -63) 라고 말했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도시도 없고(apolis) 집도 없고(aoikos) 조국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우주에 있는 국가를 진정한 국가로 여기고자 하는 태도를 내포한다.
근대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역시 야만으로 부터 문명으로 전환하기 위해 국가를 형성하는 것이 불가피하듯이 국가들 사이의 자연적 자유상태인 전쟁상태로 부터 평화상태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세계시민사회”를 구성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았다.
동아시아공동체(East Asia Community) 형성과 베세토튜브 프로젝트는 국가와 정부의 리더십으로는 실패가 명약관화한 사안이다. 국가이기주의와 민족주의에서 자유로운 시민사회와 같은 제3섹터에서 담론을 형성하고 정치·외교·안보 문제 등 국가간 경성 갈등구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정부와 민간 기업이 주도하고 국가와 정부는 후원하거나 적어도 방해하지 않는 거버넌스가 긴요하다.
베이징(北京)시, 서울(首尔)시, 도쿄(东京)도 정부의 삼각 동맹을 주축으로 경과노선에 있는 텐진시,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 이시카와, 기후, 나가노, 야마나시현 정부가 참여하는 베세토동맹(北首东同盟) 체제로 출발하여 점차 참여도시를 확대하여 아중해동맹(亞中海同盟)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베세토 컨센서스(BeSeTo Consensus)와 베세토동맹 및 베세토튜브

아시아의 중핵 국가인 한∙중∙일 동북아 3개국 모두 국제적인 위상에도 불구하고 세계 대다수 국가와는 다르게 온전한 국가로 보기 어려운 ‘결손국가(缺損國家, handicap state)’의 상태에서 ‘국가성(statehood)’의 전환위기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로서 통일의 과제’를 안고 있고, 중국도 ‘분단국가이자 공산당의 일당지배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시장경제라는 사실상 ‘국가자본주의’ 국가이며, 일본은 ‘평화(기지)국가’로 부터 ‘전쟁가능한 보통(정상)국가’로의 이행을 도모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동아시아공동체 비전은 신화(神話, myth)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역공동체의 비전과 필요성은 역설적으로 동북아의 민족주의와 국가주의의 극단적 대립을 제어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시아 지역의 중핵 국가인 한중일 삼국은 무한경쟁을 초래한 국가이기주의와 신자유주의를 앞세운 자본주의의 폐해를 치유하고 21~22세기 도래할 생태문명(生态文明) 전환에 대비한 정책 어젠다를 국제사회에 제시하여야 한다.
한중일 3국은 베세토튜브(北首东管, besetotube)에서 시작하여 아시아튜브(ASEAN), 태평양튜브(NAFTA), 북극해튜브(EU)로 확장하여 범구관도(汎球管道, Global Tube)를 완성하여 22세기 생태문명(生态文明) 사회를 건설하여야 할 것이다.

로마 아피아가도(Via Appia)와 디올코스 단상궤도 및 베세토·글로벌튜브

로마는 일찍이 도로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많은 역사가들이 저마다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로마가 고대 서양 문명의 축으로 부상한 배경과 이유를 들고 있지만,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All roads lead to Rome)”라는 말처럼 고대 로마를 잘 설명하는 것도 없다.
또한, 말이 끄는 형태의 궤도교통이 고대 그리스의 몰타에서 시작됐고 돌을 깎은 레일을 이용한 노선들도 고대 로마제국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그리스반도 고린도 지협(地峽)의 디올코스(Diolkos, Δίολκος) 단상궤도(Two Track)길은 고대 최고 수준의 궤도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길(道)는 연결과 소통의 플랫폼이다. “강한 사람은 길을 만들고 약한 사람은 성벽을 쌓는다.” 라는 말과 “길을 열면 흥하고 벽을 쌓으면 망한다” 라는 징기스칸의 명언은 더욱 의미심장하다.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방벽을 쌓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무역장벽을 치는 것은 갇힌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다.
역사적으로 실크로드, 로마가도와 같은 열린 길은 문명의 교류와 교역을 촉진하여 부(富)를 키우고 평화를 가져 왔다. 아시아의 중핵 국가인 한중일 3국은 베세토튜브(北首东管, ベセトチューブ, besetotube)에서 시작하여 아시아튜브(ASEAN), 태평양튜브(NAFTA), 북극해튜브(EU)로 연장되는 범구관도(汎球管道, Global Tube)를 한중일 3국의 주도로 완성하기를 희망한다.

생태문명과 아중해공동체 및 동아시아와 지구촌평화와 공동번영을 담보하는 베세토·글로벌튜브

후기산업산회, 탈산업사회에서 더 많은 에너지 사용, 무한한 성장, 끝없는 물질적 진보는 불가능하고 탈석유(Post Oil)시대 글로벌 운송 시스템의 광범위한 변화와 생활상의 예측과 대응방안이 시급하다. 전세계의 모든 인류는 21/22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비전을 애타게 찾고 있다.
베세토튜브연구회는 한중일의 생태문명으로 전환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문명이 재앙의 위기에 이미 이르렀다는 문제의식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탁상공론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 실천적 연구에 매진하고 장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석유에너지 고갈에 따른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21/22세기형 최상위 교통계층(transport hierarchy) 의 지속가능 교통 시스템(Sustainable transport system)은 제5 교통모드인 “관도(管道, tubeway)” 가 될 것이며 5대양 6대주를 연결하는 삼상궤도(Three Phase Track)방식의 범구관도(汎球管道, Global Tube Way)를 구축함으로써 기존 도로, 수상, 철도와 특히 항공모드 의존을 축소함으로써 지구촌 인구 100억명 시대의 교통 인프라를 재구축하여야 한다.

중국의 생태문명 실험과 아중해공동체 그리고 지구촌평화와 공동번영의 플랫폼안 베세토·글로벌튜브

생태문명은 녹색 운동가나 낭만적 생태주의자의 당위론을 넘어서고 있다. 현실화된 기후변화, 생물종 대량멸종, 미세먼지, 원전과 지진의 공포, 생태계 교란 등 여러 현상이 중첩되어 한꺼번에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트럼프 태통령의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선언에 대척점에 있는 인물로 시진핑 중국 주석이 있다. 그의 가장 중요한 결정은 미국이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서 탈퇴하고 이전의 입장으로 돌아가는 바로 그 순간에도 중국국가 정책의 초점을 기후변화 및 환경보호에 맞추기로 한 것이다.
시진핑(习近平) 은 중국 및 지구의 미래를 위해 ‘생태 문명(生态文明, Ecological Civilization)’의 중요성을 반복해서 언급해왔는데 이것은 공허한 이야기가 아니다. 중국 정부는 다른 국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태양열 및 풍력 발전을 적극 추진해왔고 중국 전역에 전기 자동차를 빠르게 보급하도록 엄격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정책 전환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시진핑이 종종 언급하는 “푸른 물과 녹음이 우거진 산은 금은더미와 같다”(绿水青山就是金山银山)는 문구이다.
한·중·일 3국이 아시아 패러독스’를 극복하여 베세토튜브(北首东管,  ベセトチューブ, besetotube)를 기반으로 아시아튜브(ASEAN), 태평양튜브(NAFTA), 북극해튜브(EU)로 연장되는 글로벌튜브(汎球管道, Global Tube)를 완성하는 과업은 서구 근대를 초극(超克)하고 진정한 아시아의 시대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

생태문명(生态文明)과 제3의 길 그리고 베세토튜브

생태 문제는 우리가 쓰레기를 버리지 말고 기업은 환경정화 장치나 폐수 처리장치를 사용하여 이 지구를 살리자는 접근이 아니라 인간사회의 구조와 연결된다. 지구 생태의 문제를 한 개인이나 기업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체제인 자본주의 생산방식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진정한 생태혁명은 자본주의가 파괴한 인간과 자연의 상호의존적 관계를 복원하고 모든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동체적 신진대사 체계를 추구하는 생태혁명을 요구한다. 생태혁명은 지속가능한 인간개발의 과정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

생산과 분배, 교환과 소비를 평등하고 공동체적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현대 산업문명의 특징인 인간과 자연이 서로 유리되고 상호 신진대사가 균열되는 것을 막아 보다 유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적 사회적 관계를 복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혁명을 바탕으로 한 문명사적 전환을 의미한다.
미국중심의 질서와 세계관을 극복하고 중국의 중화주의와 일본의 대동아공영권과 같은 정치.군사 중심의 패권적 아시아주의를 넘어서 경제협력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여야 하는 한중일 국민.인민.신민은 3국간 신뢰관계를 진흥하여야 한다. 한중일 3국의 평화와 안전 및 번영을 공동체의 이념으로 하는 시민기반의 공동체(civil community)는 삼상궤도(三相軌道, Three Phase Track) 기반의  베세토튜브(besetotube, 北首东管, ベセトチューブ) 건설로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삼(3. 三, Ⅲ, Three)의 철학과 베세토튜브

숫자 3에는 “완성 완벽, 영원, 안정, 근원, 조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라틴 명언 중에 ‘셋으로 이루어진 것은 모두 완벽하다’는 말이 있다. 만물에는 3가지로 완성되는 것이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플라톤은 숫자 3을 ‘이데아의 숫자’ 라고 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3은 최초의 홀수로 완전한 숫자이다. 숫자 3 속에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모두 들어 있기 때문이다.”라고 피타고라스는 ‘삼각형은 우주적 의미에서 생성의 시작”이라고 말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베세토튜브는 종래 단상궤도와 이륜바퀴의 기존 철도기술에서 연원하는 단상궤도 자기부상 열차와 진공튜브 열차기술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튜브내 정삼각형 꼭짓점 A(π/2), B(7π/6), C(11π/6)의 삼상(three phase)도메인에 자기부상 궤도(track)가 안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진공 자기부상 이동체 시스템을 제공한다.
삼상궤도 자기부상 방식은 이동체의 무게 중심(center of gravity)과 모멘트 중심(center of moment)을 원통 실린더 형상인 튜브셔틀의 가상원점 O(0, 0, 0)으로 이동시켜 안정평형(stable equilibrium) 상태 주행이 가능하므로, 기존 단상궤도 자기부상 기술의 중립평형(neutral equilibrium)과 열차 주행시의 불안정 평형(unstable equilibrium) 문제를 해소하여 진동이나 섭동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5모드(mode)의 교통수단이다.

21/22세기 대한민국은 탈아입구(脫亞入球)의 제3의 길로 가야 한다.

한반도 주변 미중일러 4대 강국 모두 국제사회의 미래를 보다는 한정된 석유자원 확보와 띠끌만한 섬을 두고 영토분쟁을 불사한 눈앞의 국익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한 국가 이기주의와 민족주의가 발흥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은 동북아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한반도 이해 당사국인 미중일러를 설득하고 견인하여 베세토튜브, 아시아튜브, 태평양튜브, 북극해 튜브로 확장되는 글로벌튜브망 건설을 공동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그 길은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탈피하여 지구의 중심에 서는 탈아입구(脫亞入球)하는 제3의 길로 한반도 주변 4대 강국간 평화와 국익과 국부를 키우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지속가능한 성장과 개발, 온실가스 배출 감소, 화석연료 이후의 글로벌 교통망 구축, 후기 산업사회의 일자리 창출 등 그 효과는 다방면으로 나타날 것이다.

제3섹터와 시민사회론 그리고 베세토튜브

한중일 3국은 폐쇄적인 전통과 자국문화 중심적이고 국가 중심적인 내셔널리즘을 조금씩 완화하고, 민족과 문화, 가치와 전통이 상호 인정되고 다원적으로 공존하는 느슨하게 결합되는 열린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각국이 내부적으로 다원적인 가치와 삶의 방식을 허용하고 인정.배려하는 열린 시민사회의 규칙을 확산시켜야 할 때 이다.
전지구적 차원에서 평화와 인류 공동번영을 지향하는 세계시민주의는 유연하고 열린 민족주의를 매개로 국가우선주의와 근본주의의 발호로 인한 야만과 피해를 예방하고 전쟁을 억제하는 지속가능한 평화질서 구축의 길이다.
미국중심의 질서와 세계관을 극복하고 중국의 중화주의와 일본의 대동아공영권과 같은 정치.군사 중심의 패권적 아시아주의를 넘어서 경제협력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여야 하는 한중일 국민.인민.신민은 3국간 신뢰관계를 진흥하여 평화와 안전 및 번영을 공동체의 이념으로 하는 시민기반의 공동체(civil community)를 베세토튜브(besetotube, 北首东管, ベセトチューブ)를 통해 형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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