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 타령打鈴>
민중民衆은 개돼지犬豚다 인민人民도 개돼지犬豚다
시민市民도 개돼지犬豚다 국민國民도 개돼지犬豚다
어즈버 온세상발달린 모든백성百姓 개돼지犬豚다
<개돼지 동물농장>
개돼지犬豚 총발기總勃起해 닭대가리 쫓아내고
주인놈 저택에서 지랄발광知剌發光 잔치하네
어즈버 개돼지똥냄새 온세상에 진동한다
<백성은 개돼지다>
백성百姓은 개돼지犬豚다 그래서 우짜라고!
개새끼犬 충직하게 주인님을 섬겨왔고
도야지豚 살신성돈殺身成豚 인간을 맥여왔다
(어즈버 많은인간놈들 개돼지犬豚 만 못하도다)
<개돼지 정치론>
개새끼犬 서열순위序列順位 개주인놈 다음이고
도야지豚 일인자는 덩치큰놈 데빵てっばん이다
어즈버 조ㅅ선시끼짱은 권력權力과 돈錢 많은 시끼
<나랏님王과 개돼지백성>
나랏님王 안정(眼精, 눈)에는 백성百姓들이 개돼지犬豚다
아둔한 개돼지들 시끄럽게 (왈왈왈曰曰曰) 짖어 돼도
조구기曺國 형조판서刑曹判書시켜 반정부 개돼지들 조지뿌라
<반정부 개돼지>
조ㅅ선놈 때려패야 고분고분 말듣는다
반정부 개돼지는 조ㅅ방망이로 뒤지도록 패야한다
그래도 말안들으면 보신탕삼겹살 해버려라
<개돼지 민주주의>
조ㅅ선의 민주주의 쓰레기통 장미薔薇로다
우매한 개돼지들 민주주의 과분하다
어즈버 조ㅅ방망이로 개돼지들 조련操鍊하라
<개돼지 기도문>
하눌님 포악暴惡스런 주인새끼 벌하시고
개돼지犬豚 해방하여 천국天國으로 인도하사
은총과 양식을 내려 주시기를 간구하나이다.아멘.
<개들의 쿠데타 dog coup d’état>
사냥개 주인놈이 보신탕狗湯 하려들다
개목줄leash 놓쳐버려 개아가리 물렸도다
어즈버 독오른사냥개 주인물고 패대기 치네
<사냥개 천적天敵>
사냥개 토끼잡고 쥐와 닭도 잡아낸다
쥐새끼 닭대가리 잡아바친 사냥개도
어즈버 개장수한테는 꼼짝달싹 못하니라
<미친개 처리방법>
미친개 조ㅅ방망이 약이지만 약藥없을때
개장수 호출하면 미친개는 포복절도抱腹絶倒
미친개 삶아잡수시면 먹은놈도 미쳐간당
<달님과 달놈>
개차반犬茶飯 조구기曺國를 형조판서刑曹判書 임명하면
달님은 달놈되고 패가망신敗家亡身 하리로다
어즈버 난형난제難兄難弟두악당이 견돈민국犬豚民國 말아드사
<개차반犬茶飯은 똥(糞, Dung)이다>
개차반=견공犬公께서 쳐드시는 맛난 음식
그중에 으뜸 메뉴 고관대작高官大爵 똥糞이라네
개차반犬茶飯 고관대작님들 동물농장 가꾸시게
<개돼지민국犬豚民國 자화상>
통역사通譯士 외무장관外務長官 투기꾼도 장관하고
개그맨김제동 헌법강의 비사시非司試도 법무장관法無長官
불의不義와 특권特權이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견돈민국犬豚民國
조구기曺國 장관되면 무법천지無法天地 펼쳐진다
입시판 개판되고 펀드시장市場 아수라장阿修羅場
어즈버 정치·학술·지식·문화예술·언론·법조·교수사회 썩은내가 진동한다
<달님총통 천세천세천천세 月氏總統千歲千歲千千歲>
대국大國의 최고존엄最高尊嚴 시진핑习近平을 닮아가는
소국小國의 대통령犬統領님 달님총통月氏總統 천세천세천천세千歲千歲千千歲
어즈버 역사의수레바퀴 빠꾸빠꾸バック バック 오라이オライ 스톱!
<새로운 신화창조>
이니寅의 무데뽀無鐵砲식 신통력神通力 발현發顯되사
한번도 경험못한 새로운 나라건설犬豚民國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나라운명 풍전등화風前燈火로다
<개돼지가 먼저다 vs 사람이 먼저다>
개돼지 집지키고 버릴음식 처분하니
개돼지 쓰임새가 사람보다 요긴하다
어즈버 개돼지백성이 사람보다 먼저로세
<개돼지 민족끼리 평화경제 건설하세>
개돼지 민족끼리 오손도손 손을잡고
외세를 배격하고 평화경제平和經濟 건설하세
저 앞서 베네수엘라Venezuela가 어서 오라 손짓하네
<대통령과 돈통령>
대통령大統領 높다한들 수령首領앞에 깨갱하고
견통령犬統領 존귀한들 돈통령錢統領 아래로다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돈통령錢統領 흠경欽敬하라
<깡패와 미쿡형님 응디>
돈많은 겁쟁이들 깡패(gang+牌)앞에 호구虎口로다
강철비鋼鐵雨 핵공갈核恐喝에 씹선비들 혼비백산魂飛魄散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미쿡)형님응디에 숨거라
<케세라세라(Que sera sera)>
경제經濟를 살린다고 살림살이 펴지겠노
안보安保가 무너진들 두손두발 짤리겠노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케세라세라 카르페디엠Carpe diem
<국가대표 씹선비>
조국曺國은 역대급의 국가대표 씹선비다
겉으론 깨끗한 척 뒷구녕은 악취진동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씹선비들 땅에묻자焚書坑儒
<견돈민국犬豚民國 의전행사>
개돼지 견돈민국犬豚民國 쵝오존엄最高尊嚴 해외순방할사
정수기淨水器 신이 나고 재이니才人는 뻘쭘하네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풍악風樂소리 울리거라~♪쾌지나 칭칭 나네♫~
<이니寅와 구기國 그리고 미니民>
이니寅는 대한민국犬韓民國 대통령犬統領인 차석존엄次席尊嚴
구기國는 차석후계次席後繼 미니民촉새 예비후계豫備後繼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세수뇌三首腦를 결사옹위決死擁衛하라
<헬조선Hell朝鮮 지옥불반도>
푹삶은 소대가리 앙천대소仰天大笑 대통령犬統領님
헬조선 통일력군統一役軍 조구기曺國를 임명할 사
어즈버 개돼지백성아 지옥불반도地獄火半島를 탈출하라
<달님총통月氏總統 하야下野하라>
무너진 나라경제 서민들의 피눈물에
해체된 국가안보 나라운명 위태롭다
개돼지 백성의아우성 대통령犬統領은 하야下野하라
조국, 후보 사퇴 여부 묻는 법사위원장 질문에…“지금 거론하긴 어렵다”
뉴시스입력 2019-09-06 16:42수정 2019-09-06 16:46
“지명자로서 모든 행보는 무겁게 해야 한다 생각해”
‘가정 무너지는데 장관 무슨 의미냐’ 묻자 “저도 가슴아파”
딸 장학금 문제에 “후회막급…알았으면 못 받게 했을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후보 사퇴 여부는 제가 지금 거론하기 어려운 조건 같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여상규 법제사법위원장이 ‘앞서 후보 사퇴 여부는 후보자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답했는데 그럼 누가(????) 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조 후보자는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후보자는 법무장관 만큼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반대하더라도 기어이 해야 하는 것이냐’는 질의에 “제가 기어이 한다는 문제는 아니다.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 거취는 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여 위원장이 ‘사정이 무엇이냐. 그럼 누가(????) 결정하느냐’고 묻자 조 후보자는 “제가 지명된 사람으로서 모든 행보는 좀 무겁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여 위원장이 “그게 맞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데 지명하신 분(????)에게 오히려 큰 짐을 지어드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하자 조 후보자는 “저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 위원장이 “처와 자녀 등 온 가족이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앞으로 구속될지 모른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 장관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그런데도 그 결정을 못하느냐”고 따지자 조 후보자는 “저도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했다.
여 위원장은 조 후보자의 딸인 조모씨가 받은 서울대 환경대학원 장학금,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대학원을 가는 데마다 장학금을 받았다”면서 “다른 학생들은 한 번 받기도 힘든 걸 3년 (동안) 6번 내내 받고, 한 과목만 수강한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두학기에 800여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런 게 우리의 건전한 상식이나 경험치에 의하면 인정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조 후보자는 “그 질책의 말씀 너무 잘 알겠다. 저도 돌이켜 생각하면 후회막급이고 그걸 알았더라면 그런 장학금을 받지 못하게 했을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위원장님(????)께 죄송하고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서울=뉴시스】
조국, ‘사상전향’ 여부 질문에 “답 드리지 않는 게 맞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우리는 사회주의 정책들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국曺國=사회주의 사상의 구루(Guru, गुरु)인 듯?>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 장관 조국) 인사청문회’에서 “과거에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활동을 한 사회주의자였는가”라는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사회주의는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주의 사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이렇게 답했다.
조 후보자는 “사노맹에서 이제는 사상전향을 했는가”라는 김 의원의 질문에 잠시 침묵하다 “제가 못 들었다”고 답하고, 김 의원이 “사상전향을 했는가”라고 재차 묻자 “저는 사노맹(활동) 당시 (사노맹) 강령에 동의하지 않았고 지금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답변의 의미를 묻자 조 후보자는 “대한민국 헌법의 틀 안에서 사회주의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이 “전향을 했는가”라고 묻자 조 후보자는 “전향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고 있는 낙인 효과 때문에 단어 자체에 대해서는 답을 드리지 않는 것이 맞는 것 같다”며 “전향했다, 안했다 답을 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가”라는 김 의원의 질문에 “사노맹 관련 사건의 2심 판결문을 보면 제가 강령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적혀 있다. 여러 사적인 인연으로 활동에 관련된 건 사실이지만, 대한민국 헌법을 존중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조 후보자는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모순되지 않는다.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자유주의자이자 동시에 사회주의자”라며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해왔고,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뉴스1)